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가바사와 시온)50대 은퇴자의 경제적 자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저자는 뇌과학을 통해 본인의 감정, 집중력 등을 높여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신경전달물질 7가지를 이해함으로써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인생을 바꿀 뇌내 물질에는

도파민 : 동기부여의 원천이며, 더 높은 목표 더 힘든 목표를 세울때에 분비됩니다.

노르아드레날린 : 투쟁-도피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선택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기 상황에서 분비됩니다

아드레날린 : 투쟁호르몬입니다. 싸움을 앞두었을때 실제로 싸우고 있을때 분비됩니다

세로토닌 : 차분하고 격렬한 감정을 조절해 주므로 이성과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아세틸콜린 : 발상력과 집중력을 담당하는 호르믄입니다. 온몸의 장기를 진정시키는 부교감 신경물질입니다

엔도르핀 : 압도적이고 초월적인 강인함과 넘치는 자신감입니다

멜라토닌 : 수면과 회복을 위한 물질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업무방식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면 뇌내 물질이 균형있게 분비되어 뇌와 몸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행복물질 도파민 분비방법) 뇌에 의욕이 생기게 하려면 의식적으로 보상을 주면 됩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목표달성 7단계를 소개합니다.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도파민은 목표를 세울때와 목표를 달성했을때 2번 분비됩니다.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의식적으로 그리고 가능한한 명확하게 상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꿈과 목표를 보고 또 보면서 이루었을때의 기쁨을 상상하고 목표를 세웠을때의 설렘을 시간날 때마다 떠올리도록 합니다.

4) 즐겁게 실행한다. 어떤 일이든 즐기며 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 비결입니다.

5)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6)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7) 1~6단계를 반복합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조금 바꿀 수 있는 리프레이밍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사건을 바라보는 생각을 조금 긍정적인 면을 찾는데 사용하는 것이죠.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 올려야 할 때 노르 아드레날린) 짧은 시간에 업무성과를 높이거나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유용한 뇌내 물질입니다.

노르 아드레날린을 이용한 동기부여는 공표, 불쾌감, 꾸중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스트레스는 노르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분비시키며 그 결과 체내에 노르 아드레날린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신체능력과 몰입에너지가 필요할 때 아드레날린) 노르 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은 모두 공포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도피 호르몬입니다.

뇌와 신경계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것이 노르 아드레날린이고 뇌 이외의 신체 장기 특히 심장과 근육 중심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드레날린입니다. 아드레날린의 과잉 분비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신의 안정을 주는 호르몬 세로토닌)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모두 행복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은 성취, 성공 보상을 통한 행복감을 담당한다면

세로토닌은 안정감, 고요함, 자기만족을 통한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자가 이용하는 세로토닌 발생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햇볕쬐기, 리듬운동, 꼭꼭 씹어먹기 입니다. 의외로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보이지만 하루하루 실천해서 습관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완벽하게 재충전시켜주는 수면물질 멜라토닌) 쾌적한 수면을 위한 7가지 방법입니다.

1) 침실을 어둡게 한다.

2) 자기 전에 약간 어두운 방에서 긴장을 푼다.

3) 자기전에는 형광등 불빛을 피한다

4) 심야에 편의점에서 잡지를 읽지 않는다. 편의점의 형광등 높은 조도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합니다.

5) 자기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6) 낮시간에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킨다

7) 아침에 햇볕을 쬔다.

일상행황이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뇌과학을 통한 신경전달물질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아침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저녁에는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요구하는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뇌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활동들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이죠.

우리도 생활습관과 일상생활의 호르몬 영향을 생각하면서 조금 더 밝은 방향으로 노력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