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잘 나가던 개그맨이던 저자는 어느날 재테크 강사가 되어 나타났습니다책 읽기를 통해 삶이 바뀌었다는 저자는 삶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1000권의 책읽기를 마쳤다는 저자.아마 이것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점일 거라고 생각됩니다.저자의 친한 고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그 성적을 유지해 좋은 대학에 진학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그렇듯이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대기업 입사를 위해 스펙쌓기에 몰두하면서 다른 것을 생각할 시간이 없이 보냅니다. 결과적으로 대기업에 입사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50이 되기전 회사를 나가야 하는게 요즘 대기업 고참들의 운명입니다. 그 시점에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